키움증권, “국제유가, 4월 이후 코로나19 진정되면 반등 가능”
2020.03.20
키움증권 김유미, 안예하, 심수빈 연구원은 3월 18일 자 보고서에서 국제유가에 대해 “4월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이 진정되며 수요둔화 우려도 점차 완화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하면서 “수요 측면에서 유가 반등을 기대해 볼 만하다”고 밝혔다. 연구원들은 보고서에서 “물론 현재 코로나19 확산이 계속해서 수요 둔화 우려를 자극하는 것은 사실”이라면서 수요 측면 유가 반등의 근거를 다음과 같이 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