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석유메이저들의 미래 발자국도 ‘저탄소’
2020.12.09
  노르웨이의 국영 석유회사인 에퀴노르(Equinor), 스페인 최대 에너지 기업인 렙솔(Repsol) 등 유럽의 석유메이저들이 미래를 위해 ‘저탄소’에 방점을 찍고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이들은 최근 ‘순탄소 배출 제로’와 같은 목표 및 계획을 세우면서 신재생에너지, 수소산업 등에 훨씬 더 많은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01 | 북유럽 최대 기업 ‘에퀴노르’, 2050년까지 ‘순탄소 배출 제로’ 목표   노르웨이 국영기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