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18년 만에 찾아온 ‘슈퍼 엘니뇨’
2015.12.02
지난주 영하권의 추위에 첫 눈까지 오면서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됐습니다. 특히, 올 겨울엔 1997년 이후 가장 강력한 슈퍼 엘니뇨 현상이 찾아올 것이라고 예고되어 긴장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올 봄 마른장마와 유례없는 잦은 가을비, 수능한파가 사라진 이유도 슈퍼 엘니뇨의 세력이 강해지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엘니뇨(El Niño)란? 엘니뇨는 스페인어로 ‘남자아이‘ 혹은 ‘아기예수’를 뜻하는 말이라고 합니다. 과거 페루 어민들이 크리스마스 ...
날씨를 조절할 수 있을까?
2015.01.28
오늘날 우리가 아무리 과학기술문명 시대에 살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 기후의 변덕 앞에서는 용빼는 재주가 없다. 예고되지 않은 쓰나미는 물론이거니와 설사 예고된 태풍(허리케인 혹은 블리자드)이나 돌풍(토네이도)이라 해도 변변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는 것이 이제까지의 현실이다. 2004년 12월 26일 인도양 일대를 강타한 쓰나미로 인해 무려 23만여 명이 숨지고 500만 명 이상 피해를 입었으며, 2013년 5월 20일 미국 남부 오클라호마 주를 덮친 토네이도는 시속 166~322㎞로 불면서 불과 40여 분만에 91명의 사망자와 145명의 부상자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