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를 시간으로 나누다, 치페르블라트(Ziferblat)
2014.06.05
요즘 ‘커피’를 마시러 카페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부엌 주방부터 사무실 탕비실까지 커피는 그야말로 어디든 있습니다. 커피 한 잔은 언제든 가능하죠. 그럼에도 수많은 소비자가 여전히 카페를 찾는 건 다름아닌 ‘공간’ 때문입니다. 친구와 수다를 떨기 위해 카페에 들르고, 과제 하려고 카페를 찾습니다. 삶의 속도가 빨라진 현대 사회에는 잠시의 공간, 잠시의 시간이 필요한 사람들, 소위 ‘모먼트(Moment)족’도 많아졌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