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을 신발로 나누자 기부의 혁신의 되다, 탐스슈즈
2014.05.20
2006년, 아르헨티나를 여행 중이던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가난한 아이들이 맨발로 길거리를 다니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아이들의 발은 유리 조각에 찔리고, 쓰레기에 감염돼 만신창이였죠. 마이코스키가 만약 무심한 성격이었다면 그냥 지나쳤을 것입니다. 따뜻한 마음만 있었다면 기부금을 낼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마이코스키는 전혀 다른 선택을 했습니다. ‘그냥 돈을 주는 것으론 부족하다. 이들에게 계속해서 신발을 줄 수 있는 사업을 벌여보자’라고 마이코스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