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행복나눔 Story⑧] “두 팔과 함께한 30년보다 지금이 더 행복” – 의수 화백 석창우
2019.11.25
  2014년 3월 16일, 소치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이 진행된 피시트 올림픽 주경기장에 등장한 동양인 화백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많은 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선수들의 역동적인 모습을 일필휘지(一筆揮之)로 그려내는 그의 어깨에는 두 팔 대신 의수가 있었다.   약 35년 전, 불의의 사고로 양팔과 발가락 두 개를 잃은 석창우 화백은 동서양의 조화가 돋보이는 ‘수묵 크로키’ 화법을 창시하며, 독보적인 예술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