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나라
<역사혁신> 명-조선의 ‘인간 핫라인’ 외교관, 원민생
2015.11.06
지난번 글에서는 위구르에서 고려로 귀화해 조선 초까지 뛰어난 활약을 펼친 명외교관 설장수를 소개해 드렸는데, 이번에도 같은 외교관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지난 글 내용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 https://skinnonews.com/조선-최고-외교관은-외국인이었다 중인 계급이 맡았던 통역에서 시작해 종2품 고위직에 오르고, 명나라 황제와 조선 임금 사이 ‘인간 핫라인’ 구실까지 한 원민생이란 사람입니다. <통사로 14번, 사신으로 7번 명나라에 다녀온 ...
역사 흐름을 뒤바꿨던 ‘사신(使臣) 살해’
2015.03.12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한 극단주의자의 공격을 받고 얼굴과 손 등에 큰 상처를 입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국내 언론은 물론 외신들까지 일제히 속보를 내보낼 정도로 화제가 된 황당한 사건이었습니다. 한 지인은 “처음에는 중동 국가에서 일어난 일인 줄 알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사가, 그것도 세계 최강국인 미국대사가 이렇듯 직접적인 공격에 노출되는 일은 반미정서가 심한 중동에서도 일어나기 힘든 일입니다. 돌이켜 보면, 수백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