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온이 국내 최대 직영 중고차 플랫폼 기업 ‘K Car(케이카)’와 24일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SK온은 향후 케이카가 판매하고 매입하는 중고 전기차 배터리 가치를 측정해 인증해주기로 했다. 양사는 이를 통해 향후 배터리 상태에 따라 중고 전기차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SK온 정우성 이모빌리티사업부장(왼쪽)과 케이카 전호일 마케팅부문장(오른쪽)이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