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하나의 단어로 산업에 영향을 줄 수 있어 뿌듯함 느껴”
2024.12.11
▲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종합화학이 지난 4월 13일(현지시간)부터 16일까지 중국 선전市에서 개최되는 ‘차이나플라스(Chinaplas) 2021’ 행사에 참가해 플라스틱 순환체계 구축 목적의 생분해/재생 플라스틱 사업, 고부가 핵심사업인 패키징(Packaging) 사업 및 오토모티브 (Automotive) 사업 등을 기반으로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강화한다.
▲ 차이나플라스 2021에 참가한 SK종합화학의 부스
▲ 특히 그린 존에서는 SK종합화학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으로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그린(친환경) 중심 딥체인지’ 전략 홍보 영상을 선보이며, 화학제품의 순기능에 ‘친환경’을 접목시켜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는 SK종합화학의 친환경 전략을 글로벌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
▲SK종합화학 부스의 그린 제품 공간
▲ SK종합화학 부스의 패키징 존
▲ SK종합화학 부스의 그린 존
▲ 패키징 존에서는 재활용이 쉽도록 뚜껑과 패키징을 단일 플라스틱 소재로 만든 페트병, 최근 SK종합화학과 크린랲이 공동개발한 친환경 PE랲(Wrap) 등을 선보였다. SK종합화학은 폐플라스틱 사용량 감축 및 재활용을 통한 폐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에 초점을 두고 친환경 패키징 제품을 개발에 주력해온 바 있다.
▲ SK종합화학 부스의 패키징 존
▲오토모티브 존을 통해선 빠르게 성장하는 전기차 등 친환경 모빌리티 확산에 기반해 친환경 플라스틱 제품인 HCPP와 rTPO 등을 소개했다. 고결정성 경량화 플라스틱인 HCPP는 자동차 내∙외장재로 주로 쓰이며, 범용 폴리프로필렌 대비 사용량을 10% 가량 줄여 연비 향상, 대기오염물질 감축 등에 효과적이다.
▲ SK종합화학의 오토모티브존
▲ SK종합화학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
▲ SK종합화학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
▲ SK종합화학 부스 내 마련된 중한석화 라운지
▲ SK종합화학 부스 내 마련된 중한석화 회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