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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모두 어려운 때, 나보다 더 어려운 곳을 찾는 사회적가치 지킴이들
2020.04.23 | SKinno News

▲ SK이노베이션이 육성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우시산’은 지난 3월, 대구∙경북지역 취약계층 아이들을 돕기 위한 ‘#힘내요_대구경북’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회적가치 확산을 위한 우시산의 노력은 울산 지역의 다른 사회적기업들로 전파되기도 했다.

▲ 산소마스크 등을 생산하는 소셜벤처 ‘오투엠’은 경기도 하남에 건설 중인 자체 생산 공장의 완공을 앞당기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설비가 상반기 중 가동을 시작하면 월 80만 개 가량의 마스크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어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SK이노베이션이 육성 지원하는 사회적기업 ‘전주비빔빵’은 지난 3월 초,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의료진과 자원봉사단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제과류를 기부했다. 전주비빔빵의 기부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주지역 시민 모임인 ‘전빵사(천년누리 전주빵을 사랑하는 사람들)’ 또한 모금 캠페인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대구·경북 지역의 코로나19 환자들이 이송된 전북지역 치료 시설 의료진과 환자 등에 전주비빔빵 제과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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