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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 코로나19 의료진에 간식 기부
2020.03.04 | SKinno News

▲ 친환경 소셜벤처 마린이노베이션은 3월 3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고군분투 중인 대구, 부산, 울산, 경북의 지역의료진과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들에게 양갱 ‘달하루’를 4,200개 기부했다. SK이노베이션은 지난해 6월 마린이노베이션과 SV² 임팩트 파트너링을 체결하고 구성원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5억 원의 투자를 진행하며 마린이노베이션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 마린이노베이션이 기부한 양갱 ‘달하루’ 제품 모습

▲ ‘달하루’는 마린이노베이션이 최근 출시한 제품으로, 제주 우뭇가사리를 주원료로 한 양갱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단맛을 줄인 건강 간식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에서 고생하는 의료진들의 체력에 보탬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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