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천년누리 전주빵카페 장윤영 대표 페이스북)

지난 11월 10일(토) 세종대학교에서 열린 ‘2018 행복얼라이언스 데이’에 참여한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천년누리 전주빵카페 막내 직원과 훈훈한 투샷을 찍었다.

SK그룹 등 43개 기업이 참여한 사회공헌 연합체인 행복얼라이언스가 개최한 이번 행사는 결식 아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회적 기업 및 소셜 벤처 50여개가 참여한 플리마켓과 토크·뮤직 콘서트로 구성되어, 플리마켓에서 올린 수익금 일부는 결식아동을 위해 도시락을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인 행복도시락에 전달된다.

이날 행사에는 SK이노베이션이 설립·지원한 사회적기업인 전주빵카페도 참여했다. 플리마켓에서 사회적 기업 등이 생산한 제품을 직접 구매하면서 나눔 실천에 동참한 최태원 회장은 전주빵카페 부스에도 방문하였으며, 전주빵카페의 인기 제품인 전주비빔빵을 들고 직원과 인증샷을 찍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