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의 술자리 문화
2015.03.27
술자리 접대문화와 온정주의, 조선시대에도 다르지 않았으니 국세청과 감사원 공무원들이 서울 강남의 유명 주점에서 접대를 받고, 여종업원들과 속칭 ‘2차’를 나갔다가 경찰에 적발되는 일이 최근 연달아 일어났습니다. 대가성 없더라도 100만원 이상 향응을 제공받으면 형사 처벌하는 ‘김영란법’이 국회를 통과해 세상이 떠들썩했던 게 엊그제인데, 간덩이가 부은 공무원들에게 세상은 여전히 만만한 곳인가 봅니다. 국세청과 감사원은, 정부 기관들 가운데서도 대표적인 권력기관들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