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상상
고장원 SF작가의 미래상상! 인공지능의 미래?
2015.07.28
미래상상 인공지능 편 : 로봇이 세상을 지배하는 날이 올까? 언제고 로봇이 세상을 지배하는 날이 올까? SF영화와 만화 그리고 소설 등을 보면 과학기술의 발달로 어느덧 인간의 두뇌를 앞지르게 된 로봇들이 인류를 노예처럼 부리거나 아예 말살시키려드는 이야기들을 흔히 접하게 된다. 정말 그럴 수 있을지 따져보고 싶다면 일단 로봇과 인공지능을 분리해서 생각할 필요가 있다. 대부분의 SF에서 로봇(혹은 앤드로이드)은 ...
김진우SF작가 미래상상 ‘지구공동설’
2015.07.21
지구 속이 비어 있다면? 그 안에 또 다른 지구가 있다면?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세계인데요. 가설로만 존재했던 ‘지구공동설’, 미래에는 가능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김진우SF작가를 통해 만나보는 미래상상, 지금 바로 감상해보세요. 미래상상 ‘지구공동설’ 편 : 지구 핵을 지나는 특급열차 세계적 지구물리학자 로트레아몽 박사는 가끔 혼자 들르는 항구의 한 카페에서 술 몇 잔을 걸친 후 해변을 거닐고 있었다. 별들이 ...
고장원 SF작가 미래상상 ‘평행우주 속 마법?’
2015.07.15
마법이 물리법칙상 통용되는 또 다른 평행우주가 있다면? 환타지나 <아더 왕 이야기>처럼 고대신화를 다룬 소설과 만화 그리고 영화에는 마법사나 주술사가 약방의 감초처럼 등장한다. 심지어 아서왕의 든든한 멘토인 멀린이나 독일의 대서사시 <니벨룽겐의 노래>에서 허리춤에 찬 신비한 벨트에서 샘솟는 힘으로 건장한 장정들을 일당백으로 제압하는 아이슬란드 여왕 브룬힐트처럼 강력한 마법을 적재적소에 써먹는 캐릭터들이 해당 이야기에서 꽤 비중 있는 조연을 맡기도 ...
김진우 SF작가의 미래상상! 미래의 소서는 어떨까?
2015.07.07
2015년 7월 7일, 오늘은 절기상 ‘소서’라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오늘, 미래에는 어떻게 보낼까요? 김진우 SF작가의 미래상상을 통해 100년 뒤 소서,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 김진우 작가의 미래상상 ‘소서’ 편 : 환상의 여름 해변 여름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던 리처드는 ‘멋진 여름을 팝니다!’라는 한 호텔의 광고를 보게 됐다. 광고 문구가 맘에 들었다. 그를 비롯해 빌딩 도시에서 살고 있는 ...
고장원 SF작가 미래상상 ‘양서인간 가능성’
2015.06.30
인간이 물속에서도 숨쉬며 살 수 있을까? 이카루스의 날개가 하늘로 활동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인간의 꿈을 상징한다면 세계 각지에서 전승되는 인어의 신화는 같은 맥락에서 바다 속으로의 진출에 대한 인간의 동경을 시사한다. 인류가 우주로 진출할 수 있을 만큼 과학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해양 생태계는 우리에게 아직 미지의 변경으로 남아 있다. 해저에는 다양한 지하자원과 식생이 풍부하게 자리 잡고 있어 앞으로 ...
김진우 SF작가의 미래상상! 물건들이 사는 세상?
2015.06.09
머리끈, 헤어삔, 반지, 단추, 볼펜 등 소소한 물건은 왜 이렇게 자주 잃어버리게 되는 건지… 공감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내 방에 있겠지?”, “책상에 있겠지?”하는 생각으로 찾아도 도통 보이지 않아 어리둥절했던 경험이 있으실 거에요. 감쪽같이 사라진 물건들, 그들이 사는 세상이 있다면 어떨까요? 김진우 SF작가와 함께하는 이색 상상!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잃어버린 물건들이 사는 공간이 있을까? 시작부터 특별한 이색 ...
고장원 SF작가 미래상상! 미래 교통수단은 어디까지?
2015.06.03
우리의 미래 교통수단은 어디까지 발달할 수 있을까? 2015년 5월 26일 전남 동부지역의 40여개 병의원 장들이 전남대학교 병원에 모여 상생협력방안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 재미있는 것은 그 이유가 KTX 호남선의 개통 때문이란다. 하루 반나절이면 서울의 큰 병원을 드나들 수 있게 되었으니, 새로 생긴 백화점과 대형마트가 주변상권을 공동화시키는 빨대효과가 의료계라고 해서 일어나지 말란 법이 없지 않겠는가. 얼핏 생각하면 ...
의학 기술의 미래는 어떤 모습일까?
2015.05.06
불과 몇 년 전 만해도 상상하지도 못한 기술이 쏟아져 나오는 요즘. 의학 기술의 발전 또한 기대가 되는데요. 특히, 인간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는 유전공학의 미래가 궁금하지 않나요? 지금 바로 고장원 SF작가의 글을 통해 미래의 모습을 상상해보세요! 유전공학의 미래, 나는 당신의 몇 % 아들입니까? 20세기 말 불의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영국의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가 한때 복제인간으로 길러지고 ...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을까?
2015.03.17
점점 뜨거워 지고 있는 지구! 미래에는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김진우 SF작가의 미래상상 글을 읽고 나만의 해결책을 상상해보세요! 부제 : 지구가 멈추는 날 그날 전 세계인들은 마치 하나의 생명체처럼 일제히 어느 한 곳에 신경을 집중시켰다. 바로 서울의 광화문 네거리였다. 그곳에 기괴하게 생긴 초대형UFO가 내려앉았기 때문이다. 그 UFO가 출현한지 30 분쯤 지났을 때까지도 행인들은 SF영화라도 찍고 ...
미래의 학교는?
2015.03.03
개강 시즌을 맞아 요즘 활기찬 학교! 문득 미래의 학교 모습은 어떨까 궁금해지는데요. 똑같이 등교하고, 똑 같은 수업을 받을까요? 예측을 뛰어넘는 김진우 SF작가의 미래 상상!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퀸카로 살아남는 법 “네가 저 달나라에서 전학 온 케이디군!” 케이디는 코앞에서 떠드는 애가 학교를 주름 잡는 ‘여왕벌’이자 ‘싸가지 공주파’의 두목인 레지나라는 것을 알아차렸다. “너, 남자들한테 꽤 인기가 많을 것 같은데, 맞지? 오늘부터 너도 싸가지 공주가 되는 거다.” 케이디는 레지나의 카리스마에 눌린 채 고개를 끄덕였다. 케이디는 달나라의 뉴 아프리카 밀림지대에서 살다가 아버지의 전근 발령 때문에 지구로 왔다. 그녀에겐 전학 온 고등학교의 모든 게 낯설었다.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전혀 눈에 띄지 않는 게 이상했다. 가끔 교장선생님만 볼 수 있었다. 정해진 수업 과목도 없었다. 스피커에서 “오늘부터 한 달 간 ‘고도를 기다리며’ 연극을 같이 해볼 거예요.”라는 말이 떨어지면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팀을 구성하고 각자 역할을 맡아 진행하는 식이었다. 그 과정에서 팀원간의 지식과 생각이 서로 융화하거나 충돌했다. 교실도 따로 없었다. 마치 놀이공원 같은 분위기를 가진 교정 이곳저곳에 각 팀들끼리 자리 잡고 수업을 스스로 진행해나갔다.  수업 도중에 문제가 생기거나 기술적 벽에 부딪히면 학생들은 인공지능인 ‘존 키팅’ 선생님의 도움을 받았다. 일 주 일에 한 번 자신의 정체성 찾기, 적성, 직업체험 같은 연극 식 수업도 참여하게 되는데, 스튜디오 안의 가상현실(Virtual Reality) 무대 속에서 졸업 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미리 경험하게 된다. 예를 들어 건축가가 되면 장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미리 체험토록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일이 적성에 맞는지, 어떤 공부를 해야 하는지 깨달을 수 있다. 얼마 후 케이디는 그와 같은 체험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의 설계를 선생님들이 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들은 어딘 가에 숨어서 모든 것을 진행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래서 지구에선 ‘교사’와 ‘교육 시뮬레이션 프로그래머’가 동의어가 돼 버린 지 오래였다. 교정엔 이런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집에선 공부, 학교에선 소통!’ 전학 온 지 몇 달 후, 케이디는 한 남자 애를 짝사랑하게 됐다. 레지나의 전 남자친구인 애런이었다. 케이디는 ‘여왕벌의 옛 남친’을 사귀면 안 된다는 ‘싸가지 공주파’의 불문율 때문에 고민했다. 그러다가 탈퇴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그런 낌새를 알아채고 레지나가 애런과의 ‘재회 파티’를 열겠다고 주위에 알렸다. 애런은 여왕벌의 뜻을 거역하지 못했다. ‘여왕벌은 나눔의 정신도 없단 말인가.’ 케이디는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끼면서 밀림 속에서 자신에게 다가오는 맹수를 상상했다. 마음속에서 이런 외침이 들려왔다. ‘죽이지 않으면 죽임을 당한다!’ 그녀는 여왕벌을 죽이기 위한 작전을 짜고 실천에 옮겼다. 먼저 온갖 잔꾀를 동원해 여왕벌의 보호막인 ‘싸가지 공주파’를 뒤흔드는 음해성 소문을 만들어냈다. 여왕벌과 멤버 사이를 이간질시키는 게 핵심이었다. ‘이런 얘기를 해도 괜찮을지 모르겠는데, 레지나가 이번 애런과의 재회 파티에 너는 안 왔으면 하는 것 같아. 그게….’ 하는 식으로 멤버들이 각자 따돌림 받는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 그 다음 여왕벌의 가장 큰 밑천이라고 할 수 있는 미모를 망가지게 하는 작전에 돌입했다. 그것은 아주 간단하고 무식한 방법이었다. 재회 파티 전날, 원숭이 가면을 쓴 케이디는 교정의 등나무 벤치 위에서 낮잠에빠져 있던 레지나의 얼굴을 주먹으로 갈기고, 또 손톱으로 할퀸 후 잽싸게 도망쳤다. 다음 날 케이디의 뜻대로 재회 파티는 엉망이 됐다. 레지나는 얼굴이 엉망이 됐음에도 불구하고 파티를 강행하려 했지만 애런 말고는 아무도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다. 애런도 결국 잔뜩 화가 난 레지나의 곁을 떠날 수밖에 없었다. 그날 밤, 케이디는 집 근처 벤치에서 승리를 자축하며 데킬라를 마셨다. 그러면서 무주공산이 된 ‘싸가지 공주파’를 손아귀에 넣을 궁리를 했다. 그리고 애런도…. 그때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누구세요?” “교장이다.” “웬일로…?” “케이디, 유감스럽게도 밀림이 네게 가르쳐준 거짓과 폭력이 내일 널 정학시킬 것이다!” “걔네들이 먼저….” “레지나는 3년째 낙제 당한 애야. 너도 그렇게 될래? 케이디, 지구에서 살아가려면 이제 소통하는 법을 익혀야 한다. 싸워서 이기는 법 말고. 지구엔 이제 밀림이 존재하지 않거든!”  ...
순간이동이 가능하다면 세상은 어떻게 달라질까?
2015.02.24
두 해 전 개봉된 영화 <스타 트랙, 어둠 속으로 Star Trek into Darkness; 2013년>를 보면 승무원을 우주선 안에서 행성의 지표면에 곧바로 전송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러한 신기술은 극장 판 영화 버전에서뿐 아니라 이 작품이 텔레비전 연속극으로 처음 시작된 1966년부터 일찌감치 등장한다. 착륙 선을 이용하지 않고 사람이나 물자를 순식간에 한 위치에서 다른 위치로 옮길 수 있는 비결은 ...
미래의 설날은?
2015.02.17
가족과 함께 보내는 민족대명절, 설날! 미래에는 어떤 모습일까요? 지금과 똑같이 차례를 지내고, 전통놀이를 하며 보낼까요? 김진우 SF작가의 상상을 통해 미래의 설날을 만나보세요!
영원히 늙지 않는다면?
2015.01.12
19세기 말 고딕 풍 공포소설 J. 쉐리든 르 파뉴(Sheridan Le Fanu)의 <카밀라 Carmilla; 1872년>와 브램 스토커(Bram Stoker)의 <드라큘라 Dracula; 1897년>에 나오는 흡혈귀들과 <구약성서>의 창세기에 등장하는 므두셀라의 공통점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