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의 바닥 부분에 불빛이 깜박인다. 이윽고 배터리의 모습이 드러나면서 멈춰 서 있던 자동차에 심장 박동이 뛰기 시작한다. SK이노베이션은 전기자동차 배터리를 ‘전기자동차의 심장(Battery, heart of the EV)’이라고 부른다. ‘2019 상하이 모터쇼’의 SK이노베이션 부스에서 만날 수 있는 소개 영상이다. SK이노베이션이 ‘2019 상하이 모터쇼’에 모습을 나타냈다. 지난해 베이징모터쇼, 올해 1월 CES2019에 이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