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를 조절할 수 있을까?
2015.01.28
오늘날 우리가 아무리 과학기술문명 시대에 살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 기후의 변덕 앞에서는 용빼는 재주가 없다. 예고되지 않은 쓰나미는 물론이거니와 설사 예고된 태풍(허리케인 혹은 블리자드)이나 돌풍(토네이도)이라 해도 변변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는 것이 이제까지의 현실이다. 2004년 12월 26일 인도양 일대를 강타한 쓰나미로 인해 무려 23만여 명이 숨지고 500만 명 이상 피해를 입었으며, 2013년 5월 20일 미국 남부 오클라호마 주를 덮친 토네이도는 시속 166~322㎞로 불면서 불과 40여 분만에 91명의 사망자와 145명의 부상자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