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
고장원 SF작가 미래상상 ‘양서인간 가능성’
2015.06.30
인간이 물속에서도 숨쉬며 살 수 있을까? 이카루스의 날개가 하늘로 활동영역을 확장하고자 하는 인간의 꿈을 상징한다면 세계 각지에서 전승되는 인어의 신화는 같은 맥락에서 바다 속으로의 진출에 대한 인간의 동경을 시사한다. 인류가 우주로 진출할 수 있을 만큼 과학기술이 발달한 오늘날에도 해양 생태계는 우리에게 아직 미지의 변경으로 남아 있다. 해저에는 다양한 지하자원과 식생이 풍부하게 자리 잡고 있어 앞으로 ...
태양 에너지의 미래는?
2015.04.07
우리는 그 동안 태양 에너지의 미래에 꾸준히 기대를 걸어왔다. 어마어마한 빛과 열을 발산하는 태양은 금융에 비유하면 아무리 돈을 찍어내도 결코 파산하지 않는 은행이나 다름없다. 태양의 나이는 어느덧 50억 살. 하지만 앞으로도 그 만큼 더 살 수 있다. 그 정도면 인류에게는 영원이나 진배없으니 불과 수십 년 남겨두고 초읽기에 들어간 화석연료와 같은 시한부 운명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날씨를 조절할 수 있을까?
2015.01.28
오늘날 우리가 아무리 과학기술문명 시대에 살고 있다고는 하나 아직 기후의 변덕 앞에서는 용빼는 재주가 없다. 예고되지 않은 쓰나미는 물론이거니와 설사 예고된 태풍(허리케인 혹은 블리자드)이나 돌풍(토네이도)이라 해도 변변한 대응책을 내놓지 못하는 것이 이제까지의 현실이다. 2004년 12월 26일 인도양 일대를 강타한 쓰나미로 인해 무려 23만여 명이 숨지고 500만 명 이상 피해를 입었으며, 2013년 5월 20일 미국 남부 오클라호마 주를 덮친 토네이도는 시속 166~322㎞로 불면서 불과 40여 분만에 91명의 사망자와 145명의 부상자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