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SK인천석유화학, 제7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2018.10.16 | SKinno News

 

안전∙보건·환경을 중시하는 ‘SHE(Safety∙Health∙Environment)*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이를 위해 안전기술 혁신, 친환경 사업운영 등 더 쾌적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SK인천석유화학!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이 ‘제7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SHE : Safety, Health, Environment의 약어로, 안전∙보건∙환경을 의미

 

 

지난 10월 12일, SK이노베이션의 자회사 SK인천석유화학이 행정안전부·매일경제신문 등이 공동 주최하는 ‘제7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경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바탕으로 혁신을 이끌어내고, 나아가 한국의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기업 및 조직에게 수여하는 상입니다.

 

김부겸 행정안전부장관의 축사로 시작된 대한민국 지식대상!

 

 

SK인천석유화학은 ‘SHE First 경영’을 바탕으로 한 무재해 추구와 친환경 경영. 그리고 빅데이터, 드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각종 신기술을 업무 현장에 적극 도입, 활용해 생산시설의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6월 27일, SK인천석유화학 노사(勞使)는 협력사와 함께 ‘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해 업계 최초로 협력사 ‘무재해 포상제 실시’와 함께 ‘작업 중지권 시행’을 제도화 한 바 있습니다. 이는 SK인천석유화학의 동반성장 파트너인 협력사 직원들의 안전이 회사의 안정적인 성장에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판단하여 안전∙보건∙환경(SHE) 관리 수준을 협력사 임직원들에게도 적용한 것입니다.

 

 

 

SK인천석유화학은 또한 신기술 도입을 통한 SHE 관리 모델의 혁신을 위해 2017년부터 ‘Digital SHE Platform’ 구축을 추진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공정 빅 데이터 분석 및 기계학습을 통한 안전운전모델, 드론과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한 부식 감지, 시설점검 시스템, 예방이 아닌 예지(Prediction) 관점의 정비시스템 등을 구축 중이며 보다 안정적인 공정 운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람이 발견하기 어려운 부식 지점 확인 등 시설물 점검에 드론을 활용하고, 인공지능·빅데이터를 활용해 공정의 불량률을 낮추고 안정성을 높였습니다.

 

드론과 열화상 특수카메라를 이용한 시설물 부식 감지 사례

 

뿐만 아니라 SK인천석유화학은 지방자치단체, 규제·감독기관, 학계, 시민단체, 노동계 등 각계각층이 참여하는 환경·안전 관련 협의체를 선제적으로 구성해 정례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지난 2017년 5월, SK인천석유화학은 지역 공동의 환경·안전 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부 한강유역환경청, 안전보건공단, 인천시 등 환경·안전 관련 13개 기관이 참여하는 ‘환경·안전 Risk Governance’를 지원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했습니다.

 

 

 


 

SHE First 경영을 바탕으로 신기술 도입과 활용 등을 통해 생산시설의 혁신과 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예정인 SK인천석유화학! 계속해서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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